표창원 "국회의사당 뚜껑 열리고 태권V 날아오를 일만 남았다"

김영석 기자 2016. 1. 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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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야당속 새누리' 이제 제자리 찾아 가니 부디 잘 되길 바랍니다”라며 “그런데 그간 공도 많은데 환영도 못받는 모양 보기가 안쓰럽네요”라고 조경태 의원의 탈당을 평가했다.

표 전 교수는 “'공포의 외인구단'과 '드림팀', '어벤져스' 구축이 단계별로 진행”이라며 “ 이제 국회의사당 뚜껑이 열리고 태권V가 날아오를 일만 남은듯”라고 말했다.

이어 “썰전의 이철희 소장, 더민주 영입..표창원 ‘함께 변화를’”이라고 말했다.

또 “누리과정 대란의 주범은 표만 노리고 재원마련도 없이 무책임한 선심성 무상보육 공약 남발한 이명박-박근혜 두 전현 대통령 !”이라교 규정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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