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남 더민주 탈당, "장발장 되기 거부한다..정치적 음모"
박지혜 기자 2016. 2. 14. 11:24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4선 중진인 신기남(서울 강서갑)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 기자회견 중 머리를 쓸어 넘기고 있다.
신 의원은 최근 아들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휘말리며 더민주에서의 제20대 총선 출마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던 바 있다. 신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에 대한 당의 징계를 '정치적 음모'라고 비판했다. 2016.2.14/뉴스1
pjh2580@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Tip] "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 되는 법..놀랍네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뉴욕법원에 항소 "한국 재판 못 믿겠다"
- 혼수상태 깬 후 갑자기 중국어 유창해진 남자..中서 애인 생겨
- "왜 담배 못 피우게 해" 폐렴환자 병원 불질러
- 지적장애인 2명과 멀티방 성행위 20대男, 무죄
- 이영하 동생 "선우은숙, 시어머니 모셨다고?…엄마, 길에 버려졌다"
- 부부관계 철벽치는 아내, 꽃미남과 호스트바에…현장 급습했더니 '반전'
- "중고장터에 왜 학교 급식 재료가?"…빼돌려 팔던 여교사 덜미
- "아저씨, 안돼요 제발"…학원 가던 여고생, 다리 난간 40대男 구했다
- 10살 연하와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팔아 '36억' 차익…수백억 부동산 '큰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