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고가도로 위 남성 분신 시도(2보)
2013. 12. 31. 18:36
[CBS노컷뉴스 이대희 김민재 기자]
31일 오후 5시 29분쯤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서울역 고가도로 위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분신자살을 시도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고가도로 위에서 차를 세운 뒤 인화성 물질을 몸에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이 남성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의식은 있으나 중태다.
경찰은 이 남성의 정확한 신원과 함께 철도파업 관련자인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2vs2@cbs.co.kr
● [MBC연기대상] 김보연 "임성한 작가, 무명배우 대배우로 만드는 유일한 작가"
● "박근혜 정부, 이대로 가면 재정파탄"
● [SBS연예대상]김민지 아나, 박지성에 "사랑하도록 해요"(말말말)
● 자기 票에 우는 사람들 "朴 더이상 아무 것도 안했으면"
● [MBC연기대상]고현정 제친 수지...MBC 시상기준 공정성 논란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