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편의점서 괴한이 총기 발사.."3명 숨져"(1보)
2015. 2. 25. 09:18
(세종=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25일 오전 8시께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 한 편의점에서 한 괴한이 총기를 발사했다.
소방당국은 총상이 있는 이들을 포함해 모두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이들은 모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괴한은 이후 편의점에 불을 지르고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괴한의 뒤를 쫓고 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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