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팔 외조카 추정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2보)
2015. 10. 20. 15:19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김선형 기자 = 20일 오후 2시께 대구 동구 효목동 길에서 유모(4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외조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 사체는 병원에 옮겨진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길가에서 유씨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suho@yna.co.kr
- ☞ 조혜정 '상상고양이' 캐스팅에 '연예계 금수저' 논란
- ☞ 결혼식 3시간 전 도주…사기결혼 40대女 구속
- ☞ 검찰, 후진하다 아내 치어 숨지게 한 남편 선처
- ☞ 대만 임산부 비행기서 원정출산 "미국령이에요?"
- ☞ 법원"'소녀시대' 명칭, 걸그룹 소녀시대만 써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檢 조희팔 '위장 사망' 의혹 수사..조력자들도 수사선상(종합)
- 강태용 송환 '초읽기'..조희팔사건 의혹 제대로 규명할까
- <연합시론> 조희팔 사건 재수사, 한점 의혹도 안 남게 제대로 하라
- '4조원대 사기' 조희팔 사건 일지
-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중국서 검거..조씨 죽음의혹 규명될듯(종합2보)
-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갔다 실종 | 연합뉴스
- 경남 양산 공원주차장서 신원 미상 여성 불에 타 숨져 | 연합뉴스
- 대낮 만취운전에 부부 참변…20대 운전자 항소심서 형량 늘어 | 연합뉴스
- '파리 실종 신고' 한국인 소재 보름만에 확인…"신변 이상 없어"(종합) | 연합뉴스
- [삶-특집] "딸, 제발 어디에 있니?"…한겨울에도 난방 안 하는 부모들(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