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컴백', 2월 마지막주 '미스테리(MYSTERY)'

인터넷팀 2016. 2. 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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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로 컴백하는 레이디스코드. 사진='미스터리' 앨범 스틸컷
레이디스코드가 애슐리, 소정, 주니 3인조로 컴백소식을 전했다.

2014년 9월 교통사고로 멤버 고은비, 권리세를 떠나 보낸 레이디스코드는 오는 24일 자정 새 싱글 앨범 ‘미스터리(MYSTERY)’를 발매하고 3인조 활동을 시작할 예정.

소속사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는 2월 마지막주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며 앨범명은 ‘미스테리(MYSTERY)’로 결정했다.

그동안 레이디스코드는 2014년 9월 3일 故 고은비의 기일에 맞춰 동료가수들이 부른 추모곡 ‘I’m Fine Thank You’를 발매했고, 9월 7일 故 권리세의 기일에는 세 멤버의 마음을 담은 ‘아파도 웃을래’를 발표한 바 있다.

‘아파도 웃을래’에서 “아직도 난 믿을 수 없는데 널 볼 수 있을 것만 같은데 거짓말 일거라고 니가 내 곁을 떠났다는 게 사진 속에 웃고 있는 얼굴 영원할 것 같던 지난 날들” 이란 가사는 가족같은 멤버들을 떠나보낸 심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곡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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