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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편집국 기자]

포옹 체중감량 효과가 화제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포옹을 자주 할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옥시토신'의 분비가 증가하고 음식 섭취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국민 여동생' 설현의 다이어트 비법도 재조명되고 있다.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은 키 167cm-체중 47Kg의 늘씬한 체형으로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비결은 무엇일까.

철저한 자기 관리에 있다. 소속사의 관리 아래 설현은 고구마와 닭가슴살, 달걀 등으로 구성된 식단을 꾸준히 먹고 있다. 이와 함께 1일 1식을 병행했다.

또 설현은 한동안 씹지 않고 마시는 것 위주로 식단을 짜기도 했다. 그리고 운동 효과가 뛰어난 '안무 연습'을 누구보다 열심히 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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