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 2호선 29일 무료 시승
한갑수 입력 2016. 7. 19. 15:40
인천교통공사는 오는 29일 오후 5∼10시까지 인천도시철도2호선 무료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무료 시승행사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정식 개통에 앞서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시승은 인천2호선 27개 전 역사에서 이용 가능하고, 열차는 3~6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탑승 시 교통카드나 승차권은 필요 없다.
무료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직원의 안내를 받아 인천2호선 구간에서 자유롭게 시승이 가능하지만 기존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경인선 등 다른 지하철을 이용할 고객은 환승역에서 승차권을 구입해 이용해야 된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7월 30일 개통해 정식 운행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지민 "결혼하면 김준호랑…헤어지면 은퇴"
- "속옷도 찾아올 수 없는 상황" '이범수 폭로' 이윤진 현재 상황
- '100억대 건물주' 양세형 "월세 사는 이유? 투자 위해" [N현장]
- "브래지어, 팬티차림 내 '보디 프로필' 사진이 버젓이 홍보 블로그에…"
- 외국인근로자 꾀어 성관계 뒤 돈 요구 거절하자 '강간' 신고한 60대女
- 女교사 자리 비운 사이, 텀블러에 '체액 테러' 한 男고생..국민신문고에 호소
- "김새론, 김수현과 얼굴 맞대 사진 올린 것은 충동·불안정성 때문…본인도 후회"
- 연봉 100억 정승제 "항공사 마일리지로 뉴욕 왕복 50번"
- '가정폭력 폭로'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선택 시도로 병원행
- 결혼 사실 숨기고 사촌누나와 불륜 저지른 남동생.. '혼란·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