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기업인들 별것 아냐..내게 굽신굽신"

맹지현 2016. 10. 29. 17: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순실 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 씨가 기업인들에게서 갑의 대우를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고 씨와 어린 시절부터 친했다는 A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 추석에 고 씨를 만나 들은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고 씨는 기업인들이 자신을 보면 굽신굽신한다면서 "기업인들 별 것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A씨는 전했습니다.

또 고 씨가 검찰에 출석하기 전 최 씨가 다 한 일이고 자기는 참고인밖에 안될 것이라며 결백을 주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