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효민, 걸그룹 모태미녀의 어린 시절은? "멜빵을 사랑한 아이들"

2012. 7. 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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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정 인턴기자]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티아라 효민의 어린 시절 사진이 화제다.

걸그룹 모태미녀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어린 시절 사진에서도 비슷한 분위기를 풍겼다. 멜빵 아이템에 노란색을 포인트로 더해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킨 것.

크리스탈은 7월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힙합베이비y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멜빵 바지에 노란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는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런가하면 효민은 "노랑이깔맞추고 내품에안겨보앙~"이라는 멘션과 어린 시절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노란색 점퍼와 멜빵 치마로 한껏 멋을 낸 효민은 머리끈 역시 같은 색으로 통일하는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크리스탈은 하나도 안 변했다", "효민은 저때도 패션 센스가 남다르네, 어머니 영향인가?", "본판 불변의 법칙이 맞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효민 트위터, 크리스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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