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자전거, 출시..가격은 '3600만원'

2013. 3. 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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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자전거가 등장했다. 그 가격도 놀랍다.

최근 자전거 브랜드 BMC는 람보르기니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자전거 이미지를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IMPEC 람보르기니 에디션'은 람보르기니의 스포츠카 아벤타도르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자전거는 탄소 섬유 프레임을 사용해 6.85kg의 가벼운 무게를 유지하게 했으며, 아벤타도르와 동일한 가죽 소재로 디자인하는 등 외관에도 신경을 썼다.

특히 IMPEC 람보르기니 에디션은 전 세계에 50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만 5000 유로(약 36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람보르기니 자전거. 사진 = BMC 홈페이지 캡쳐]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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