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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크라이크라이'로 1위로 차지했다.

티아라는 12월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크라이크라이'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티아라는 지난 주에도 '엠카'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나 결방으로 인해 무대에서 직접 트로피를 전달받지는 못했다.

수상 직후 티아라는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 가족들에게 감사 소감을 전했다. 특히 효민은 "은정은 '인수대비' 촬영으로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고 언급하며 은정과도 기쁨을 나눴다. 특히 이날 1위는 원더걸스 아이유 등 쟁쟁한 스타들을 물리치고 얻은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두번째 싱글 '야야야'를 발매,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일본 각종 인기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엔 전원 기자]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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