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티아라, 복고+섹시 반전매력 '롤리폴리+Cry Cry'

이소담 기자 2011. 12. 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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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복고와 섹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비스트 윤두준, 슈퍼주니어 최시원, 씨엔블루 정용화, 아나운서 전현무가 MC로 나서 연말결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티아라는 자신의 히트곡 '롤리폴리'와 'Cry Cry'를 부르며 시선을 훔쳤다. 티아라는 '롤리폴리'에선 흥겨운 복고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Cry Cry' 무대에선 성숙한 섹시미로 남심을 홀렸다.

티아라는 섹시한 호피무늬 패턴 의상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그녀들의 빨간 하이힐이 무대 위에서 빛났다. 이어 소매에 하얀 털이 달린 의상으로 원숙한 겨울 여자로 변신해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아이유, 비스트, 티아라, CNBLUE, 씨스타, 시크릿, 김현중, 다비치, G.NA, 현아, miss A, f(x), 인피니트, 보이프렌드, 에이핑크, B1A4, 달샤벳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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