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티아라, 섹시→깜찍 '재킷 하나 벗었을 뿐인데'

이우인 2011. 12. 3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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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우인 기자] 걸 그룹 티아라가 섹시한 여성에서 깜찍한 복고 여인으로 순식간에 변신했다.

30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1 KBS 가요대축제'에서 티아라는 인피니트에 이어 두 번째 무대를 꾸몄다.

보랏빛 정장 느낌의 재킷과 짧은 핫팬츠, 부츠 차림으로 등장한 티아라는 '크라이 크라이'로 섹시한 무대를 꾸몄다. 이어 무대 위는 디스코장 분위기로 바뀌었으며 롤러스케이트를 신은 복고 의상의 댄서들이 등장했다.

티아라는 먼저 입은 재킷을 벗은 뒤 다시 등장 이번엔 깜찍한 '롤리폴리'를 부르며 깜찍한 댄스를 보였다.

이날 '가요대축제'는 이휘재, 전현무 박사임 아나운서가 MC를 맡았으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2PM 원더걸스 티아라 다비치 시크릿 씨스타 등이 출연했다. 대상에 해당하는 1위는 21개 출연자(팀) 가운데 100% 시청자 투표로 결정된다.

사진=KBS 2TV '2011 KBS 가요대축제' 화면 캡처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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