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엠카' 1위에 다이나믹듀오 울상 퍼포먼스 '눈물 흑흑'

뉴스엔 2012. 1. 1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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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티아라가 '러비더비'(Lovey-Dovey)로 첫 1위에 올라 기쁨을 만끽했다. 반면 1위에 실패한 다이나믹듀오는 울상을 지었다.

티아라는 1월12월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러비더비'로 정상을 차지했다.

티아라는 밝은 얼굴로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티아라는 지난주 1위를 차지한 에이핑크와, 대세 다이나믹듀오를 제치고 당당히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러나 기뻐하는 티아라와 달리 다이나믹듀오는 티아라의 뒤에서 입을 가리고 눈물을 흘리는 듯한 행동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실제로 우는 것이 아닌 '우는 척'이어서 이를 보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줬다. 눈과 입은 울고 있었지만 정작 눈물은 흐르지 않았다.

앞서 다이나믹듀오는 1위후보로 오른 소감을 전하던 중 "1위 욕심은 없지만 한번 꼭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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