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美공연, 미뤄진 만큼 더 좋은 무대로!"(인터뷰)

윤성열 기자 2012. 1. 14. 15: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걸 그룹 티아라가 4월로 돌연 연기된 해외 첫 패밀리 콘서트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미뤄진 공연에 대해 아쉬움도 크지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준비 기간이 될 거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티아라의 소연은 14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무대고, 큰 무대였던만큼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다"며 "그만큼 좋은 기회라고 여겨 기대가 컸던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쉽게 미뤄지긴 했지만 어떻게 보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인만큼 지금같이 너무 바쁠 때 갑자기 가는 것보다 제대로 준비하고 만전을 기해 무대에 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티아라 다비치 양파 등 코어콘텐츠미디어 가수들은 당초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그라함홀에서 첫 패밀리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다. 이에 티아라 다비치 양파 등은 12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콘서트를 추진한 공연 기획사에서 해당 가수들의 미국 공연 비자를 제때 받지 못하면서, 티아라 다비치 양파 등은 현지에서 무대를 선보일 수 없는 상황을 맞게 됐다.

보람은 "다 사정이 있지만,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다"며 "그래도 항상 보여지고, 앞에서는 것은 가수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미뤄진 만큼 더 준비를 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기대를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올해 신곡 '러비 더비(Lovey-Dovey)'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해 8월에는 복고풍의 '롤리 폴리'를 대히트 시켰고, 11월 초 '크라이 크라이'와 12월 말 다비치와 함께 발라드 '우리 사랑했잖아'를 연속 발표, 역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6개월 사이 4연속으로 음원 1위를 거머쥐는 저력을 보였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관련 키워드] 티아라

[스타뉴스 핫뉴스] ☞ 허경환, 미모의 여동생과 사진 '훈훈 남매 인증''뱀파이어 아이돌' 이유비, 알고보니 견미리 딸수지·구하라..제복 패션에 푹 빠진 걸그룹들KIA 김진우, 3년 열애 여자친구 공개이효리, '13일의 금요일'에 샤워 금지!.. "왜?"

bogo109@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성열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