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불참 속 '엠카' 2주연속 1위 "최고의 설 선물"

뉴스엔 입력 2012. 1. 19. 19:21 수정 2012. 1. 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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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티아라가 1위를 차지했다.

티아라는 1월1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러비더비'(Lovey-Dovey)로 2주연속 정상에 올랐다. 특히 엠블랙과 접전을 벌인 끝에 근소한 차이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어 의미를 더했다.

소연은 "엠카에서 새해에 좋은 선물을 주신다"고 말하며 소속사 식구들, 팬들, 많은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다음주 트리플크라운 여부에 대해서는 "한번 더 받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지연이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지연은 최근 KBS 2TV '드림하이2' 촬영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효민이 "지연이 오늘 무대에 오르고 싶어했는데 안타깝다. 지연아 사랑해!"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티아라 'Lovey-Dovey in TOKYO'(러비더비 인 도쿄)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5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러비더비 인 도쿄' 뮤직비디오는 1월18일 공개 후 하루만에 곰TV에서만 15만명 이상이 시청했으며 유튜브, 네이버, 다음 등 각 포털사이트를 모두 합치면 100만 가까이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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