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보람 헤어디자이너 도전 '사자머리' 완성

뉴스엔 입력 2012. 1. 21. 09:41 수정 2012. 1. 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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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티아라 지연이 가수, 연기자에 이어 헤어 디자이너에 도전했다.

지연은 최근 진행된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 녹화에서 헤어 디자이너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연은 '티아라의 꽃미남들' 5회 일본편에서 대기실 한 쪽에 자리를 잡고 남자 스태프의 짧은 머리를 매만지며 두 가지 헤어스타일을 한꺼번에 연출해 냈다.

그러나 티아라 멤버들은 지연이 연출한 스태프의 헤어스타일을 보고 다소 밋밋해 보인다는 평가를 내렸다. 결국 보람이 함께 헤어 스타일링에 도전, 일명 '사과 머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마치 전문 헤어 디자이너 같은 센스를 발휘해 주변 사람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또 '티아라의 꽃미남들'에서 뛰어난 그림 실력을 선 보였던 지연은 틈만 나면 그림을 그리며 그림 세계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1일 오후 11시 방송.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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