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해품달앓이 "슈키라에 아역들 초대하고파"
려욱이 '해품달' 아역들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려욱이 방송 8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을 달' 열혈 시청자 임을 공개한 것.
슈퍼주니어 려욱은 1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잠에 듭니다. 4회 째 보는 중. 성인 연기자로 바뀐다는 얘기에 아껴보는 중. 난 왕세자와 연우가 왜 이렇게 좋지. 아리 씨 뭐 하나요 지켜줘야지. 아역분들 슈키라에 진심 초대하고 싶다. 오늘도 10시간 도전 굿나잇"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려욱은 슈퍼주니어 성민과 함께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DJ를 맡고 있다. 방송 초반 완벽한 명품연기로 시선을 끈 아역들을 라디오에 초대하고 싶다는 뜻과 함께 '해품달' 앓이를 드러냈다.
려욱 해품달앓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키라에 해품달 아역들 나오면 청취율 100%" "저도 라디오에서 해품달 아역들 목소리 듣고 싶어요" "요즘 전국이 해품달앓이 하는 것 같아요" "사람보는 눈을 다 똑같나봐요 역시 '해품달' 재밌어" 등 반응을 나타냈다.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기자 hsjssu@
▶ [포토엔]이연희 '눈부신 여신의 자체발광 드레스' 눈길 ▶ '해투' G4의 사춘기, 질풍노도 혹은 정체성 혼란? ▶ '남극의 눈물' 욱일승천기 등장 이유 "최후 대륙에 품은 욕망의 상징" ▶ 에릭남 배수정 열애설 진상은? 멘티들 입모아 "수상해" ▶ '해품달' 꼬마악녀 김소현 "사이코패스란 악플 좋았다"(인터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