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발목 부상 불구 콘서트 강행 '투혼'

길혜성 기자 2012. 2. 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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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카라 니콜 ⓒ사진=이기범 기자

5인 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발목 부상에도 불구, 콘서트 무대에 서겠다는 강한 투혼을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니콜 측에 따르면 니콜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카라시아'란 타이틀로 열린 콘서트 끝난 뒤 발목 부상을 당했다.

니콜 측은 "카라가 데뷔 5년 만에 국내외에서 처음 가진 단독 공연이었다. 이에 니콜은 지난 18일 마이클 잭슨의 '비트 잇' 무대를 강렬한 춤과 함께 선사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라며 "그런데 콘서트 말미에 무대를 내려오던 중 발목이 접질렸다"고 말했다.

이에 니콜은 현재 MC를 맡고 있는 SBS '인기가요' 현장을 19일 찾았을 때, 발목에 압박붕대를 감고 갔다. 대신 생방송 중에는 붕대를 풀고 프로그램 진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 측은 "니콜은 발목부상에도 불구 카라의 둘째 날 서울 콘서트에도 예정대로 서겠다는 강한 투혼을 보이고 있다"라며 "니콜은 당초 계획대로 19일 카라 콘서트에도 참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라의 이번 콘서트는 5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다. '카라시아'란 이름으로 열리며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또한 카라는 이번 한국 공연을 끝낸 이후 일본 5개 도시를 포함,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 아시아 6~7개국을 돌며 아시아 투어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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