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지연, 강소라-JB 다정한 모습에 '질투폭발 독설'

선미경 기자 입력 2012. 2. 20. 22:14 수정 2012. 2. 20. 22: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강소라와 JB의 다정한 모습에 지연이 질투를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극본 허성혜, 연출 이응복) 7회에서는 신해성(강소라)이 기린예고 학생들에게 준 사과를 돌려받고 낙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성은 아버지가 친구들과 함께 먹으라고 준 사과를 학생들의 사물함에 하나씩 넣어줬다. 하지만 학생들은 그 사과를 그대로 해성의 사물함에 넣으며 해성을 용서하지 않았다.

이에 해성은 절망하고 눈물을 흘리며 "도망가겠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그 모습을 본 제이비(JB)는 "보통 여자들은 예뻐 보이는데 넌 진짜 안 어울린다. 울지마"라고 말하며 해성을 위로했다.

한편 리안(지연)과 진유진(정진운)은 제이비와 해서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묘한 감정을 느끼며 두 사람을 질투했다.

복도에서 제이비를 만난 리안은 그에게 "꼴이 이게 뭐니. 내가 말했잖아. 먼지 같은 거 묻히고 다니는 거 질색이라고. 네가 이러고 다니니까 신해성 같은 허접 데기가 달라붙잖아"라며 "어설픈 여자애한테 쓸데없는 동정하면서 수준 낮게 굴지 마. 나까지 싸구려 되는 기분이니까. 널 만났던 시간 모두 싸구려 되는 것 같다"라며 독설을 내뱉었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JB| 드림하이2| 지연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빅뱅, '런닝맨' 촬영 중 "2주 후 방송 예정"

엠마 왓슨 VS 다니엘 래드클리프, '동료- > 라이벌' 스크린 대격돌

다비치 '생각날거야' 온라인 1위, '해품달' OST 여전한 강세

'정글의법칙2' 제작진 "촬영지 정해진 바 없어, 회의 거쳐 결정할 것"

정준하 "무한도전 조정 촬영하면서 유재석과 싸웠다"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