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연기중단 "음악적인 면 더 보여주려는 것, 영구중단 아냐"

곽현수 기자 입력 2012. 2. 26. 18:58 수정 2012. 2. 2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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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연기중단을 선언해 자세한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코어 콘텐츠 미디어는 티아라의 연기중단을 발표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금까지 은정과 지연, 효민, 보람 등 티아라 멤버들은 장, 단편극, 영화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어느 정도 성과도 거둔 만큼 갑작스런 연기 중단 선언에 어떤 이유가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 것이다.

그러나 코어 콘텐츠 미디어 관계자는 같은날 티브이데일리에 "티아라가 완전히 연기중단을 선언 한 것은 아니다. 그저 올 한해 음악활동과 일본활동에 치중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앞서 알려진 대로 오는 7월에는 팬클럽 창단, 신곡발표, 콘서트가 예정돼 있는 만큼 연기욕심을 부리기 보다 음악으로 보여주는 것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는 데뷔 이후 '기생령', '화이트', '드림하이2', '고사', '인수대비' 등에 연기자로 참여해 왔다.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런닝맨| 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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