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지연vs효린 에일리, 팀내 불화에 허쉬 해체위기

뉴스엔 2012. 2. 28. 23: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전원 기자]

허쉬가 해체될 위기에 놓였다.

2월28일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2'(극본 장은미/연출 이응복, 모완일) 10회에서는 불화와 컨디션 난조로 인한 허쉬 해체 과정이 그려졌다.

나나는 성대낭종으로 슈퍼아이돌 오디션을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병원신세를 졌다. 같은 팀 멤버 리안(지연 분)이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향했지만 서로 얼굴을 보지도 않았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했다. 결국 리안이 용기를 내 나나를 찾아갔지만 차가운 냉대만이 있을 뿐이었다.

이후 오즈 엔터테인먼트 이사장 이강철(김정태 분)의 전략에 의해 허쉬는 해체를 맞았다. 각종 뉴스와 인터넷에는 허쉬의 해체 소식이 전해졌다. 이강철은 "자신의 역할이 끝나면 조용히 사라져주는게 예의다"고 말하며 피도 눈물도 없는 연예계 관계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나나는 "노래가 전부인데, 목소리가 전부인데 모두 잃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리안과 JB 등 최고의 아이돌들은 서로의 마음을 모아 나나를 응원했고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다행히 이들은 불화를 이기고 해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원 wonwon@

'안녕하세요' 꿈 갖고도 남편 의심하는 의부증 아내 '경악' 수지 "키스신 벌써 4명째, 김수현이 제일 떨렸다" '드림하이2' B급인생 뭐길래 "들을수록 중독돼" 은지원 "하와이 유학시절 퇴학, 불법체류자 신세" 폭탄 고백 윤제문 "정기준 정체 스포일러 했다가 배역 짤리는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