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정진운 지연 분노 러브송 '로미오N줄리엣' 애절눈물

뉴스엔 입력 2012. 3. 6. 23:09 수정 2012. 3. 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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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정진운과 지연이 가슴절절한 러브송을 열창했다.

3월6일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2'(극본 허성혜/연출 이응복, 모완일) 12회에서 진유진(정진운 분)과 리안(지연 분)은 아련한 노래를 열창하며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JB(제이비)와 신해성(강소라 분)은 달콤하고 귀여운 무대를 선보여 애정을 과시했다. 누가 봐도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반면 과거 제이비와 연인이었지만 보기 좋게 버림받은 리안은 진유진과 함께 클래지콰이의 '로미오N줄리엣'을 열창했다. 앞서 보여줬던 달콤했던 무대와 달리 슬프고 가슴 아픈 러브송을 선보였다. 게다가 리안은 눈물을 흘리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동시에 리안에게 동정의 시선이 쏟아졌고 제이비와 신해성에게는 불편한 시선이 갔다.

결국 이번 오디션 무대 탈락자는 JB가 됐다. 리안이 제이비를 후회하게 만들겠다는 전략이 정확이 맞아들었다.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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