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사생 안티팬 만행에도 '진정한 대인배'

2012. 3. 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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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사생 안티팬에 너그럽게 대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JYJ 등 아이돌의 사생팬 만행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가운데 슈퍼주니어도 악성 사생 안티팬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슈퍼주니어 안티들이 슈퍼주니어에게 한 만행'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글에는 슈퍼주니어 사생 안티팬들의 만행이 나타나있다. 그들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반 안티팬과는 달리 슈퍼주니어 숙소 비밀번호를 몰래 알아내 집 안에 욕설이나 외설적 내용이 담긴 낙서를 하고 문고리에 여성 속옷을 걸어 놓는 등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생 안티팬'으로 알려져있다.

이 밖에도 멤버들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욕설을 하거나 멤버들의 전화번호를 인터넷에 유포하고, 멤버들 미니홈피에 욕설로 도배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만행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랑스럽게 본인들이 온라인 상에 만행 장면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성민은 이런 만행을 저지른 사생 안티팬들을 불러 밥을 사준 것으로 알려졌다. 게재된 글 속에서 이특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안티팬들은 나를 개특이라고 불러 처음에는 싫었지만 이젠 괜찮다"며 사생 안티팬들의 공격을 웃어넘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집까지 들어가서 저렇게 낙서를 하지" "정말 안티팬들 지나치다" "슈퍼주니어 대인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진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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