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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티아라 은정이 외국에서 생긴 해프닝을 셀카에 남겼다.

11일 티아라 은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와우. 레스토랑 웨이터분이 셀카 찍으려는데 갑자기 쑥 들어오셔서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은정은 한 식당에서 화사한 햇살을 받으며 셀카를 찍었다. 은정이 글에서 밝힌 것처럼 은정의 옆에는 한 외국인 남성이 얼굴을 바짝 대고 셀카촬영에 합류해 웃음을 더했다. 외국에서 생긴 해프닝에 은정은 추억으로 생각하고 사진을 공개한 것.

은정의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푸하하하하 외국가서 사진찍다보면 진짜 같이 들어와서 찍는 사람있음", "사진에서 외국냄새나네", "은정 더 예뻐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0일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유럽여행을 떠났다. 티아라는 이번 8박 9일간의 유럽여행기를 로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며, 멤버들은 동행한 신인 걸그룹과 함께 트위터 등을 통해 여행기를 실시간으로 전하게 된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은정 트위터]

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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