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사진 이어 연기수업 중? 분위기 잡고 눈길도 잡고
[뉴스엔 이나래 기자]
찍힌 효민도 찍은 지연도 이젠 정말 프로다.
티아라 효민은 4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연기중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효민은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 턱을 괴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지금껏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였던 효민의 분위기 있는 색다른 매력이다. 이 사진은 티아라의 유럽 일정 중 한 레스토랑에서 조세현 작가에게 아웃포커스 수업을 받던 중 멤버 지연이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본 스승 조세현 작가는 "박지연의 작품, 지연이의 깊은 감각과 효민이의 연기가 잘 조화됐다"는 센스있는 평가를 남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완전 파리지앵", "이 사진 진짜 무게 있어 보여요", "작가도 미인, 모델도 미인"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티아라는 18일 오전 8박 9일 동안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오갔던 유럽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사진=효민 트위터)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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