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롤리폴리' 복고 열풍 방콕도 들썩 (방콕 한류콘서트)

뉴스엔 입력 2012. 4. 29. 01:11 수정 2012. 4. 29.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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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티아라 복고 열풍이 방콕에도 퍼졌다.

티아라가 4월 28일 방송된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2012'에서는 '롤리폴리'를 열창했다.

각종 화려한 액세서리와 복고풍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티아라는 관객 모두가 들썩일 수 있는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 작사작곡한 '롤리폴리'는 19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곡으로 대한민국 복고 열풍을 주도했던 히트곡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롤리폴리'는 하루 평균 3,000만원의 음원 매출을 올려 총 20억원 이상 매출액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2012'에는 동방신기, 비스트, 2PM, 카라, 샤이니, FT아일랜드, 엠블랙, 2AM, 포미닛, 티아라, 애프터스쿨, 노라조, 아이유, 씨스타, 시크릿, 미쓰에이, 지나, 인피니트, 틴탑, 보이프렌드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코리안 뮤직웨이브 인 방콕 2012' 캡쳐)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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