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정용화 서울남자로 만든 사람이 바로 나"

뉴스엔 2012. 5. 1. 08: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엠블랙 이준이 정용화를 변신시킨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이준은 씨엔블루 정용화를 서울남자로 탈바꿈시킨 장본인이 자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준은 "연습생 시절 정용화가 연습생 후배로 들어왔다. 당시 정용화는 사투리도 심하고 서울 사람들의 생활을 무척 궁금해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용화에게 서울 사람들의 생활을 가르쳐주기 위해 오전에는 헬스장에서 동네 아줌마들과 수업을 배우고 오후에는 화장품 가게에서 샘플 향수를 서로에게 뿌려주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은 "지금은 용화가 더 잘생겼지만 그 당시에는 내가 용화보다 여자들에게 훨씬 인기가 좋았다. 하지만 용화가 씨엔블루로 먼저 데뷔했고 초대박을 쳤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준 외에도 아이비, 오윤아, 박경림, 티파니, 이현진, 한지우, 김나영, 서우, 아나운서 김환 등이 출연한다. 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이민지 oing@

최여진 기저귀패션에 '너무 앞서간 패션vs각선미 사네' 극과극 윤여정 "베드신 도중 애드리브 던지니 김강우 기절" 박진영 마약설 실체 최초공개 "어머니 눈물 흘리면서.." 황정음 드레스 반응 후끈 "예쁘지만 노출 과해" 돌아온 '나가수2' 간보기 성공, 생방송 얼마나 소름끼칠까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