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유령' 스태프에 출장부페 100인분 쐈다! 팬들 덕에 으쓱으쓱

뉴스엔 2012. 6. 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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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엠블랙 지오가 '유령' 스태프들을 위해 출장부페를 대접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오 팬들은 6월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SBS '유령'(극본 김은희/연출 김형식 박신우) 촬영 현장을 찾아 촬영으로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약 100인분의 식사 및 간식을 마련했다.

하루 종일 진행된 고된 촬영에 지친 배우와 스태프들은 지오와 지오 팬들이 준비한 저녁식사에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오는 팬들의 정성어린 선물에 고마워하며 이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지오가 팬들의 선물 덕분에 촬영장에서 더 힘을 낼 수 있었다. 선배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식사 후 지오에게 고맙다는 말을 건네 지오 본인이 몹시 뿌듯해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극중 지오는 게임업체 출신 특채 사이버 수사대원 이태균 역을 맡았다. 태균은 게임업체에서 보안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다 능력을 인정받아 사이버 수사대에 특채로 뽑협으나 태어나 지금까지 누구 한 번 때려본 적 없고 벌레 한 마리 제대로 잡아본 적도 없는 캐릭터다.

지오는 '유령'을 통해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대사소화 능력과 표정연기를 보여줘 시청자들로부터 극찬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연기돌'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으며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이튠 캠프 제공)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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