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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신곡, 다니 효민 더블샷에 카리스마 철철 '여전사 이미지?'

티아라 신곡 뮤직비디오 스틸 공개에 팬들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티아라 신곡 뮤비 스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에는 복고 아닌 완전 변신하는건가", "여전사 이미지가 물씬 풍기네요", "오, 효민 카리스마 있어"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빨간머리 효민도 예쁘네, 몸매 대박이다", "새 멤버 다니도 저렇게 보니 기존에 사진 공개된거랑 또 다른 모습", "사진이 이번 앨범 분위기를 말해주는듯" 등 의견을 나타냈다.

이밖에도 티아라 신곡 뮤비 스틸에 네티즌들은 "다른 멤버들은 사진 공개 안하나요?", "기존 귀여움으로 어필했던 멤버들 어떻게 변신할지", "티아라 새앨범 기대중, 얼른 나와만다오" 등 기대를 드러냈다.

신곡 컴백을 앞둔 티아라 효민과 다니가 함께 찍은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티아라 새 음반 'Day By Day'의 뮤직비디오는 약 20초 분량 초대형 SF 뮤직드라마 형식으로 촬영된다. 'Day By Day' 뮤직비디오는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차은택 감독과 또 한번 손을 잡은 작품으로 2330년 미래 도시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다. 한국판 '매드맥스'를 연상케 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티아라 효민과 9번째 멤버 다니가 함께 찍은 첫 사진으로, 초대형 SF 뮤직비디오 이미지를 살짝 공개했다.

티아라 신곡 뮤비 스틸 사진 속 효민은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 달리 빨간색 머리로 변신해 한층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새로운 멤버 다니 역시 프로필에서 보여줬던 순수하고 깜찍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7월 3일 공개되는 티아라 새 음반 'Day By Day'는 8번째 멤버 아름도 합류해 함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9번째 멤버 다니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먼저 팬들을 찾아간다.

한편 티아라는 7월 1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공식팬클럽 QUEEN'S(퀸즈) 창단식을 개최하며 8월 11일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6월 19일부터는 일본 도쿄 부도칸을 비롯해 5개 도시 일본 투어를 펼친다. (사진=티아라 신곡 뮤비 스틸)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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