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마스야 키톤, 아사다마오 패러디 '싱크로율 100%' 폭소(코미디 한일전)

뉴스엔 2011. 9.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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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그맨이 아사다 마오를 패러디해 폭소를 자아냈다.

9월12일 방송된 KBS 2TV '코미디 한일전'에서 김병만 김준호 김대희 등을 필두로 한 국내 개그맨들과 일본 내 가장 큰 개그 엔터테인먼트인 요시모토 소속 개그맨들이 총 7라운드에 걸쳐 개그로 맞짱을 뜬 가운데 일본 개그맨 마스야 키톤이 아사다마오 패러디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마스야 키톤은 막간을 이용해 하프타임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개그에 나서기 전 그는 파란색 티셔츠를 벗어던지고 팬티만 입은 차림을 관중들에 보여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그는 피겨복으로 갈아입고 즉석에서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옷을 입고 목띠까지 착용하고 립스틱을 칠하고 머리를 묶는 등 비교적 많은 시간을 지체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준비를 끝낸 그는 아사다마오의 표정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그의 표정이 아사다마오와 흡사하자 개그맨들을 비롯, 관객들은 모두 폭소를 터뜨렸다.

뿐만 아니라 마스야 키톤은 아사다마오의 트리플 엑셀까지 우스꽝스럽게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와키타 야스히토, 사카모토 마사히토, 타카하시 쿠니히코, 마수야 시게키, 칸자키 마사미, 타케나가 요시타카, 호리치 타카시, 이노쿠마 마사히, 마츠다 히로아키 등 총 7명의 일본 개그맨들이 출연했다. (사진=KBS)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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