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은근히 강호동 잡네 “18년째 성장만 하는군요”

뉴스엔 | 기사입력 2009.11.0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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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미혜 기자]
가수 이승기가 베테랑 MC 강호동을 들었다 놨다.
강호동이 티파니가 11월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한국말을 잘 못해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자 "나도 시골에서 올라와서 표준어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심지어 '강심장'도 안 된다"고 말했고, 강호동은 '강심장'을 '간신잔'이라고 발음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열심히 성장해 가는 과정 좋아하시니까 신인의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쑥스러운 듯 말했고, 이승기는 "지금 18년째 성장만 하고 계신다"고 말해 강호동을 당황케 했다.

강호동은 "사람을 실실 웃으면서 보낸다"며 "점점 능글해집니다"고 삐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진행 강호동 이승기)은 솔비, 홍석천, 김영철, 김효진, 문천식, 박현빈, 소녀시대 윤아 티파니, 카라 박규리 한승연, 양정아, 주비트레인, 환희, 브라이언, 붐,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홍진영, 낸시랭, 김태훈이 출연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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