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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미혜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무한도전' 멤버들 가운데 요리실력 으뜸으로 뽑혔다.
유재석은 11월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대한민국 대표 한식만들기 '식객' 프로젝트 도전에 앞서 멤버들과 함께 요리 실력을 중간 점검하는 맛 대결을 벌였다.
유재석은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바지락 칼국수에서 노선 변경한 바지락 수제비, 리쌍 길(본명 길성준)은 아귀찜, 정준하는 해물탕, 박명수는 김치찌개와 김치계란말이, 노홍철은 갈비찜, 정형돈은 보쌈을 준비했다.
2인 커플 식사권을 걸고 시작된 요리대결에서 유재석은 재료선택, 위생관념, 맛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00점 만점에서 91점의 점수로 1등을 차지했다. 박명수는 89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길은 담배맛이 나는 아귀찜으로 77점으로 꼴찌의 굴욕을 당했다.
길의 굴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우승과 준우승을 한 유재석과 박명수가 팀원을 고르는 가위바위보에서 서로 길과 한팀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한 것. 결국 길은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에 이어 꼴찌로 어쩔 수 없이 박명수 팀으로 합류했다. 정준하에게 가위바위보를 져서 길과 한팀이 된 노홍철은 팀장인 박명수에게 무릎을 꿇으며 사죄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유재석-정준하-정형돈 팀과 박명수-노홍철-길 팀으로 나눠 한국의 맛을 보여줄 수 있는 식객 프로젝트 도전에 나섰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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