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피로누적과 장염 회복 위해 '잠시 휴식기'
2016. 2. 27. 11:09
[MBN스타 최준용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잠시 휴식에 들어간다.
EXID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27일 “2014년 말 ‘위아래’ 열풍 이후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며 쉼 없이 달려온 하니의 건강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니는 그동안 음반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데뷔 첫 콘서트 등 쉴 틈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며 피로 누적으로 인한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에다 평소 앓고 있던 장염을 온전히 치료하기 위해 의사의 권유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로 인해 현재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은 27일(오늘) 방송을 끝으로 불가피하게 잠시 자리를 비운다. 최고의 몸 상태로 방송에 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상황이라 정상적인 기량을 보여줄 수 없겠다는 판단 아래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소속사 측은 “하니가 누구보다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크고 제작진의 배려로 잠시 휴식에 들어간 만큼 건강을 빨리 회복하여 다시 MC로서 시청자들 앞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월 3일 신곡 프로젝트를 암시하는 의문의 티저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달샤벳 수빈, 청순+섹시..인형같은 미모
- 설현 '깊게 파인 드레스에 시선강탈'
- 이지아, 하의 실종 '눈길'..가녀린 각선미 뽐내
- 정아름, 몸짱의 '고혹적인 눈빛'
- '복근미녀' 가희,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시
- 공수처,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박경훈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소환 조사
- 한동훈, 김흥국에 전화해 ″총선 후 못 챙겨서 죄송하다″
- [단독] ″배가 고파서″…휠체어 탄 노인 돈 뺏어 달아난 50대 구속
- 국립대 전원 50% 감축…의대정원 최대 '1509명' 확대
- [단독] 민주당 서대문갑 김동아 당선인 학폭 논란…″앞이 안 보일 정도로 맞아″